가을 낭만 속으로: 10월, 단풍 따라 떠나는 국내 여행 BEST 7
업데이트: 2025-10-03 · Asia/Seoul
가을 낭만 속으로! 10월 단풍 따라 떠나는 국내 여행 BEST 7. 설악산, 내장산, 오대산, 지리산 피아골, 영주 부석사, 경주 불국사, 남이섬까지 단풍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가을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0월은 한국 가을 여행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산과 도심, 호수와 공원까지 물드는 단풍을 따라 떠날 수 있는 국내 명소 7곳.
1. 설악산 (강원)
국내 단풍의 대명사. 대청봉에서 울산바위까지 이어지는 절경이 붉게 타오르는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2. 내장산 (전북)
단풍터널로 유명한 명소. 불타는 붉은빛 가득한 길은 가을 감성 여행의 정점입니다.
3. 오대산 전나무숲 (강원 평창)
전나무숲 사이로 내려앉은 단풍빛은 고요하고 깊은 가을을 느끼게 해줍니다.
4. 지리산 피아골 (전남 구례)
‘피아골 단풍은 전국 최고’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오색 빛깔이 짙고 선명합니다.
5. 부석사 & 소수서원 (경북 영주)
세계문화유산과 단풍의 만남. 고즈넉한 사찰과 서원의 풍경이 붉은 단풍과 어우러져 사진 찍기 좋습니다.
6. 경주 불국사 & 토함산
천년 고도 경주는 단풍 명소이기도 합니다. 불국사 단풍과 토함산의 붉은 숲길은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여행 코스입니다.
7. 남이섬 (강원 춘천)
은행나무길과 단풍길이 동시에 펼쳐지는 가을 대표 여행지. 가족·연인과 함께하기에 제격입니다.
단풍 여행 체크리스트
- ✔️ 단풍 절정 시기 미리 확인 (지역별 상이)
- ✔️ 아침 일찍 출발해 혼잡 피하기
- ✔️ 따뜻한 옷·편한 신발 필수
- ✔️ 카메라·보조배터리 준비
- ✔️ 쓰레기 되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