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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가를 함께 걷는 노부부 관련 사진

    바닷가의 노부부, 서로가 만든 안식처

     

    2024년 6월 19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 610회 ‘노부부와 바다!’ 편에서는 전00(78세)·구00(75세) 부부가 바닷가 땅에 둥지를 틀고 살아온 47년의 삶을 따뜻하게 풀어냅니다.

    연탄 배달, 공장생활, 배 사업 실패와 굴 양식장 경험을 거친 뒤, 47년 전 밀린 임금 대신 받은 바닷가 땅에서 살아온 그들. 티격태격 하지만 서로를 깊이 의지하는 모습은 고된 인생을 함께 견뎌온 흔적이 깃들어 있습니다.

    절단된 몸에도 멈추지 않는 삶

    두 다리가 절단된 전00 씨는 의족을 착용한 채 매일 아침 바닷가 쓰레기를 치우고 뗏목 일을 하고, 바다의 풍요를 밥상에 올리는 외임 씨와 함께 행복의 시간을 이어갑니다.

     

     

     

     

     

     

    방송이 전한 메시지

    이 회차는 “함께 나이 들어도, 함께라면 삶은 늘 풍성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서로가 서로의 우산이 된 두 사람의 삶은 소소한 여유와 그리운 일상을 선물합니다.


    📺 방송 영상 보러가기:
    610‑1: 집 앞에서 펼쳐진 바다의 맛, 생굴 수확— 610‑2: 자연인 집 뒤에 숨어있는 비밀..
    610‑3: 하루에도 몇 번씩 옥신각신(나는 자연인이다 유튜브)
    MBN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정보

    📺나는 자연인이다 시리즈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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