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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깊은, 산골의 사랑 이야기
2025년 2월 5일 방영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 642회 ‘사랑한다는 말보다’ 편은, 투박한 표현보다 행동으로 사랑을 전하는 자연인 김00(66세)·김00(62세) 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산골의 투박한 사랑 표현
남편은 매서운 겨울에도 한겨울 산속을 헤치며 잔나비걸상, 복령 등 귀한 약초를 직접 찾아옵니다. 그 손길에서 느껴지는 ‘말보다 행동으로 하는 사랑’은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충분히 전해집니다.
떠난 인생, 다시 고향으로
김00(남) 씨는 젊은 날 객지 생활 끝에 합의이혼도 겪었지만, 열한 살 때 심은 오동나무가 있는 고향 산천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삶의 의미를 다시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일상
남편은 짚과 부들 등 자연 소재로 자리를 직접 엮고, 아내는 뜨개질을 하며 보일러도 함께 청소하며 하루를 꾸밉니다. 서로의 일상을 채워주는 부부의 모습은, 말이 필요 없는 ‘사랑의 언어’입니다.
방송이 전한 메시지
이 회차는 “사랑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줄 때 더욱 진짜”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말 한마디보다 부부의 매일이 더 깊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 방송 영상 보러가기(나는 자연인이다 유튜브):
— 642‑1: 보기 힘든 산삼을 두 뿌리나 캘 수 있었던 비결은..
— 642-2: 자연인 부부의 달달한 연애썰, 갓김치만두와 만두국
— 642-3: 혼자가 아닌 둘이 함께 만들어가는 추억
— MBN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정보(6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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