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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거리, 여름 숲속 힐링 여행지!
멀리 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수도권 근교에는 도심에서 1시간 이내, 차 없이도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숲속 여행지가 많습니다.
이번 여름, 피톤치드 가득한 숲에서 당일치기 힐링을 즐겨보세요!
1. 서울숲 (서울 성동구)

서울 도심 속에서 피톤치드와 나무 그늘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숲.
한강과도 가까워 산책, 자전거, 피크닉까지 즐길 수 있으며
가족, 연인, 혼자 여행 모두에 어울립니다.
- 위치: 서울 성동구 뚝섬로 273
- 운영 시간: 05:00 ~ 22:00
- 입장료: 무료
2. 경기도 양평 세미원

물과 꽃, 그리고 대나무로 이루어진 자연정원.
자연과 함께 걷는 수련길과 대숲 산책로는 여름에 더욱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자차 또는 경의중앙선을 통해 편하게 이동 가능.
- 위치: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
- 운영 시간: 09:00 ~ 20:00
- 입장료: 성인 7,000원
3.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포천)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는 생태의 숲.
예약 후 입장이 가능하며, 숲 해설과 함께 걸으면 더욱 유익합니다.
- 위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
- 운영 시간: 하절기(4월~10월, 09:00 ~ 18:00), 동절기(11월~3월, 09:00~17:00), 사전 예약 필수
- 입장료: 무료
4. 서울대공원 숲속 둘레길 (과천)

서울대공원 내에는 다양한 테마의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힐링이 모두 가능.
특히 ‘하늘길’과 ‘치유의 숲길’은 여름에도 나무 그늘이 짙어 산책하기 좋습니다.
- 위치: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
- 운영 시간: 09:00 ~ 19:00(5월~8월, 기타 09:00~18:00)
- 입장료: 숲속 둘레길은 무료
5. 남한산성 둘레길 (성남·광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을 따라 걷는 숲속 길.
전망 좋은 포인트, 그늘진 숲길, 역사 유적까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근 가능.
- 위치: 경기 성남시·광주시 일대
- 운영 시간: 상시 개방
- 입장료: 무료
결론: 당일치기로도 충분한 힐링
한적한 자연 속에서의 하루는 멀리 가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이번 주말, 수도권 근교의 숲길에서 짧지만 깊은 쉼을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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