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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당일치기 피서지 BEST 6
서울에서 멀리 가지 않아도 충분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어요.
청평호, 두물머리, 포천 계곡부터 광명동굴, 강촌까지!
자연 속 힐링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수도권 당일치기 피서지 추천지 6곳을 소개합니다.
1. 가평 청평호 – 바람·수상레저·카페 여유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 청평역에서 바로 접근 가능합니다. 호수 위 카약이나 패들보드 체험으로 시원함을 느끼고, 호수뷰 카페에서 아이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요.
2. 양평 두물머리 – 자연이 만든 강의 쉼표

경의중앙선 양수역 하차 후 버스로 15분.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풍경 아래, 400년 느티나무 아래서 쉬는 시간은 도시의 무더위보다 훨씬 편안합니다. 세미원 연꽃 테마파크도 인근에 있어 산책에 좋습니다.
3. 포천 계곡들 (백운·고기리·명지 등) – 맑고 시원한 계곡 피서

서울에서 1∼2시간 내외. 백운계곡 등은 수심 안전하고 인프라 잘 갖춰져 있으며, 야영장과 평상 대여도 가능. 트립닷컴 추천 ‘서울 근교 계곡 베스트 7’에 포함될 정도로 인기입니다
4. 북한산 국립공원 계곡 – 도심 속 자연 쉼터

서울 북부에서 접근 가능하며 다양한 등산로와 계곡이 이어져 있습니다. 바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물소리와 숲이 주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5. 광명동굴 – 시원한 실내 피서지

서울 인접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인공 동굴. 내부 온도가 여름에도 시원하고, 와인 시음, 조명쇼,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당일치기 여름 피서지로 인기입니다
6. 강촌 강촌레포츠공원 & 강촌레일바이크 – 물과 숲이 어우러진 휴식

춘천 인근 강촌. 레일바이크 타며 북한강 따라 달리고, 계곡 물놀이와 캠핑까지 가능한 복합 휴양지입니다.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에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