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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속 약초와 자연의 풍경 관련 사진

     “약초 향기 따라 산속으로, 최00 자연인의 두 번째 인생”

    약초 향기 따라 산으로 들어간 사나이

    MBN <나는 자연인이다> 38회에서는 자칭 ‘약초도사’라 불리는 자연인 최00(57세) 씨가 소개됩니다. 긴 수염과 꽁지머리, 흰 옷차림으로 마치 신선을 떠올리게 하는 그의 첫 모습은 강 위를 뗏목으로 오가는 장면이었습니다.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운 첫 등장입니다.

     

    바다에서 산으로, 인생의 큰 전환

    젊은 시절 그는 어업으로 큰돈을 벌었으나, 무리한 해외사업에 손을 대면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죄책감과 좌절 속에서 전국을 떠돌던 세월은 무려 10년. 그에게 다시 살아갈 희망을 준 것은 다름 아닌 약초였습니다. 약초는 생계를 이어준 동시에 죄책감을 씻어주었고, 자연인으로 살아갈 이유가 되었습니다.

     

     

     

     

     

     

     

    약초와 함께한 새로운 삶

    약초는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니라, 그의 삶의 중심이자 공부해야 할 대상이었습니다. 최00 씨는 끊임없이 약초를 연구하고 관리하며, 자연이 주는 지혜와 치유력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을 ‘약초도사’라 부르는 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험난한 산행 속 웃음과 눈물

    개그맨 출연자와 함께 떠난 약초 산행은 강을 건너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예기치 않게 쏟아진 비로 산행은 더욱 험난해졌지만,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자연인의 웃음과 눈물은 깊은 울림을 줍니다. 두 사람은 산속에서의 좌충우돌 하룻밤을 함께 보내며 자연에서의 희로애락을 공유했습니다.

     

     

     

     

     

     

     

    방송 정보

    ‘약초도사’ 최00 씨와 개그맨 출연자의 특별한 만남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 38회에서 2013년 5월 29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되었습니다.

     

    방송 다시보기 & 공식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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