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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탄소중립 지원사업, 우리 지역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을까요?
탄소중립은 이제 국가적 과제를 넘어 지역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하여 다양한 탄소중립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주요 지자체의 탄소중립 지원사업을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서울특별시
- 건물 에너지 사용량 신고·등급제 및 온실가스 총량제 추진: 일정 규모 이상의 공공 및 상업 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 자원순환 복합타운 조성: 폐자원 순환기반 구축을 통해 자원순환 및 재제조업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 Forest 대구 프로젝트: 6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흡수와 열섬 완화를 위한 녹색벨트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 녹색기후복합단지 조성: 국제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기 위한 녹색기후 분야 국제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 기후환경에너지데이터플랫폼 구축·운영: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를 운영하며, 기후환경에너지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 해상풍력 융합 산업단지 조성: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해상풍력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 청정 복합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 203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청정에너지 기반의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결론
각 지자체는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탄소중립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국가 전체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탄소중립 정책과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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