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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에게, 책 한 권을 건넸다
어떤 책은 누군가를 떠올리게 합니다.
읽는 내내 그 사람이 생각나고,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조심스럽게 말하고 싶어집니다.
“이 책, 너에게 꼭 읽어줬으면 해.”
말 대신 책을 건네는 순간
- 위로하고 싶을 때, 직접 말하지 못한 위로를 책에 담습니다.
- 같은 것을 함께 느끼고 싶을 때, 책을 통해 마음을 나눕니다.
- 떨어진 시간 속에서도 연결되고 싶은 마음이 담깁니다.
“이 책을 읽고 너를 생각했어.”
가끔은 책이 나보다 더 잘 설명해줍니다.
내가 하지 못한 말, 표현하지 못한 감정, 그리고 전하지 못한 진심까지.
책을 건넨다는 건, 나의 마음을 건네는 일입니다.
서로의 책장이 연결되는 순간
그 사람이 그 책을 어떻게 읽었을까 궁금해지고, 마음의 밑줄이 어디쯤 그어졌을지 상상하게 됩니다.
그건 책 이상의 교감이고, 대화입니다.
지금, 누군가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 있나요?
그 사람이 울고 있을 때, 지쳐 있을 때, 혹은 아무 말 없이 곁에 있고 싶을 때
책 한 권이 당신의 마음을 대신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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