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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모여 수업자료를 만들고 있는 장면 관련 사진

    기후 위기, 이제는 우리가 가르친다
    학생이 직접 만든 수업이 더 강한 울림을 줍니다.

    청소년 기후 동아리는 더 이상 단순한 동아리가 아닙니다. 그들은 기후위기를 주제로 수업을 기획하고, 직접 가르치며 학교 안 탄소중립 문화를 바꾸고 있습니다. 학생 중심의 기후 교육 사례를 소개합니다.

     

    실천 사례

    • 기후 수업 만들기 프로젝트: 동아리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직접 자료조사, 영상제작, 발표 연습을 통해 기후 수업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 학급 대상 수업 진행: 완성된 콘텐츠를 활용해 같은 학년 혹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발표자와 질의응답을 맡는 조도 구성합니다.
    • 실천 캠페인 연계: 수업 후에는 '플라스틱 제로 주간', '잔반 줄이기 챌린지', '텀블러 인증 캠페인' 등과 연결하여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합니다.
    • 지역사회 연계: 학교를 넘어 지역 마을축제나 주민센터와 협업해 기후 수업을 공유하고 활동을 확장합니다.
    • 기후리더 양성의 시작점: 수업을 경험한 학생들은 이후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지속가능한 삶의 실천으로 이어집니다.

    마무리 멘트

    기후 위기에 맞서는 가장 힘 있는 목소리는 또래의 이야기입니다. 스스로 배우고, 가르치고, 바꾸는 청소년의 힘이 학교의 문화를 바꾸고, 사회의 방향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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