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억새와 단풍의 향연! 10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5”
10월, 황금빛 억새와 붉은 단풍이 겹쳐지는 황금 시즌.
1) 하늘공원 (서울 상암) — 도심 속 억새 대평원
노을 전망대에서 보는 억새 물결과 한강·도심 전경.
추천 코스(2~3h)
- 메타세쿼이아길 → 억새밭 순환로 → 노을전망대
- 유모차 동반 시 엘리베이터·공원 전기차 시간 확인
대중교통/주차
-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하차 → 도보/마을버스
- 주차장: 월드컵공원 주차장 이용(주말 혼잡, 오전 9시 이전 권장)
삼각대 제한 구역 있음. 안내 표지판 준수.
2) 민둥산 억새꽃 축제 (강원 정선) — 은빛 억새 능선
정상 능선까지 이어지는 억새 물결과 파노라마 조망.
추천 코스(왕복 3~4h)
- 발구덕 주차장 ↔ 억새군락지 정상
- 해질녘 체류 시 랜턴·방풍 자켓 필수
대중교통/주차
- 버스: 동서울 ↔ 정선/고한 · 정선터미널 → 택시/셔틀
- 철도: 정선선(아리랑열차) 일부 구간 연계
- 주차: 발구덕/증산 주차장(성수기 만차 주의)
3) 대관령 양떼목장 (강원 평창) — 억새·초원·단풍의 삼중주
초원 위로 억새와 단풍이 어우러지는 포토 스팟.
추천 코스(2h 내)
- 순환 산책로 → 전망 포인트 → 먹이주기 체험
- 아이 동반·가벼운 데이트 코스로 적합
대중교통/주차
- 철도: 청량리→진부역(강릉선) → 버스/택시 20~30분
- 자가: 강릉·평창 IC → 영동고속도로 이용
- 주차: 관광지 전용 주차장(주말 오전 방문 권장)
4) 내장산 (전북 정읍) — 불타는 단풍터널
내장사로 이어지는 단풍터널은 10월 하순부터 절정.
추천 코스
- 일주문 → 단풍터널 → 내장사 (쉬움·2~3h)
- 케이블카 → 연지봉/장군봉 조망(중급·3~4h)
대중교통/주차
- 철도: 용산→정읍(KTX) → 시내버스/택시로 공원입구
- 버스: 센트럴/강남 → 정읍터미널 → 공원행
- 주차: 공원 주차장(성수기 대기, 08:30 이전 도착 권장)
5) 청옥산 육백마지기 (강원 평창) — 끝없이 펼쳐진 황금 억새평원
일출·일몰 모두 명장면. 바람 강함 → 방풍자켓 필수.
추천 코스(1.5~2.5h)
- 전망 포인트 순환 산책 → 억새 평원 포토스팟
- 별 관측·은하수 촬영 포인트(맑은 날 야간)
이동/주차
- 대중교통 접근이 불편 → 자가용·렌터카 추천
- 비포장·급경사 구간 주의, 일몰 후 귀가 시 랜턴 필수
관람 팁 · 안전 · 혼잡 회피
- 입장/주차 오전 8:30 이전 도착, 하산 14:30~15:00 목표
- 겹쳐 입기(새벽·저녁 한기), 미끄럼 방지화, 헤드랜턴
- 드론/삼각대·보호구역 등 현장 규정 준수
- 대중교통 이용 시 막차 시간·우천 대체 동선 사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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