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처럼 따스하고, 바람처럼 자유롭게—이00의 선택 ― “대지를 따스하게 비추는 해처럼, 바람처럼 흐르며 살아갑니다.” ―2023년 2월 22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 542회에서는 ‘해처럼 바람처럼’이라는 부제 아래 자연인의 삶을 택한 이00(59세, 7년차 자연인) 씨가 소개되었습니다. 방송은 깊은 산골에서 해와 자연에 몸을 맡긴 채 살아가는 그녀의 일상을 잔잔하고도 깊이 있게 전했습니다. 이야기를 채운 가슴 아픈 과거이 씨는 어린 나이에 결혼해 두 아이를 키우며 도시에서 살아왔지만, 결국 이혼을 선택하고 자녀까지 떠나보냈습니다. 깊은 죄책감과 상실감에 빠졌던 그녀는 여러 번 삶을 쉽게 내려놓으려 했지만, 자연 속에서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났습니다. 버려진 폐트럭에서 시작된 5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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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17.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