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자연인의 눈물, 김00의 24년 산속 자립 인생 설악산 기운 머금은 양양 둔전골. 덥수룩한 수염, 꽁지머리, 고무신 차림의 자연인 김00 씨는 24년째 산중에서 오직 자연만을 친구 삼아 살아왔다. 도시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그의 사연과 깊은 눈물이 감동을 자아낸다. MBN 15회 (2012년 12월 12일 방송)에서는 강원도 양양 둔전골 깊은 골짜기에서 24년째 살아가는 자연인 김00 씨(당시 60세)의 삶을 소개합니다.덥수룩한 수염, 꽁지머리, 얇은 옷차림, 고무신 차림으로 설산을 누비는 모습은 영락없는 ‘초자연인’의 모습이지만, 그 이면에는 가족을 잃은 깊은 슬픔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24년 산중생활의 시작 – 가족과의 이별젊은 시절, 큰형, 아버지, 작은형, 누나까지 한 해에 가족 4명..
카테고리 없음
2025. 9. 20.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