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내미는 손, 그 안에 담긴 20년의 사랑" 나는 자연인이다 656회 김00·임00 부부 자연인의 이야기. 서울의 바쁜 삶을 떠나 산속에 보금자리를 만든 두 사람의 소박하고 따뜻한 동행기.🏡 서울을 떠나 다시 찾은 고향의 품집 앞 계곡물 소리, 뒤편 능선의 숲. 부부가 손수 지은 이 산속의 단층집은 얼핏 보면 2층 같지만 하나하나 손으로 다져 만든 마당과 처마가 온통 그들의 손길로 완성됐다. 20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든 보금자리다.경남 출신 김00(75), 임00(75) 부부는 젊은 날 서울 봉제공장에서 일하며 만났고, 그 후 긴 도시 생활을 함께 견뎌냈다. 말없는 남편과 수다스러운 아내. 정반대의 성격이었지만 삶을 함께 만들어왔다. 🧵 함께 견딘 도시의 시간, 그리고 귀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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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9. 10. 01:27